현대자동차, 프리미엄 MPV 추구하는 '스타리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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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장수 모델이자 MPV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지금까지의 '상용차' 성격이 강했던 스타렉스를 탈피하고 프리미엄 MPV의 성격을 강조한다.
일반모델 전면부는 스타리아의 새로운 얼굴이 더해졌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의 상세 제원 및 주요 사양을 추구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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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장수 모델이자 MPV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지금까지의 ‘상용차’ 성격이 강했던 스타렉스를 탈피하고 프리미엄 MPV의 성격을 강조한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구성되며 일반 사양은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로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의 시트 구성을 갖췄다.
일반모델 전면부는 스타리아의 새로운 얼굴이 더해졌다. 전면을 가로 지르는 얇고 램프 유닛과 차체와 같은 색상으로 도색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해 이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덧붙여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통해 벨트 라인을 낮추고 개방감 높은 윈도우 라인을 더해 여유를 더한다. 이 부분은 한옥의 ‘차경(경치를 빌려온다)’에서 영감을 얻었다.
실내 센터페시아에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되었으며 더욱 고급스럽고 효과적으로 구성된 시트 배치 등을 통해 공간 가치를 높인다.
또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 한 콘솔로 매력을 더하고 스타리아 라운에는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과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의 상세 제원 및 주요 사양을 추구 공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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