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5년만에 2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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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가 출시 5년 만에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
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첫 출시된 QM6가 이달 누적판매 20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꾸준한 상품성 개선 작업을 통해 탄생한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하데 큰 공을 세웠다.
QM6 LPe는 출시 2년만에 6만대가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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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LPe 2년만에 6만대'돌풍'
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첫 출시된 QM6가 이달 누적판매 20만대를 넘어섰다. QM6는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대, 가솔린과 액화석유가스(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2019년과 지난해 판매량은 각각 4만7640대, 4만6825대에 달했고, 올해도 11월까지 3만376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꾸준한 상품성 개선 작업을 통해 탄생한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하데 큰 공을 세웠다. QM6 LPe는 출시 2년만에 6만대가 넘게 팔렸다. 특허 도넛탱크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고 사고시 안전문제까지 해결하는 등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경쟁사의 기존 LPG 차량들이 주로 택시, 렌터카 등 법인 판매 목적을 위한 상품이었다면 QM6 LPe는 차량 기획 단계부터 개인 고객들이 편안하고 경제적인 패밀리카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QM6 LPe는 LPG 차량은 저가 차량이라는 기존 편견을 깨고 고급형 모델의 판매 비중이 높게 형성됐다. 실제로 QM6 LPe 구매 고객 중 약 40%가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와 고급 라인인 프리미에르 모델을 선택했다.
르노삼성은 9월 출시한 2022년형 QM6 LPe 모델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제동 보조시스템의 보행자 감지 기능을 추가하며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2열 좌석 벨트 리마인드 경고 기능도 새로 추가해 차량 주행이 시작되고 뒷좌석 안전벨트가 착용되지 않는 경우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에 붉은색 경고 표시등이 약 60초간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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