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경유차 11,500대 조기폐차지원 운행제한 단속강화

울산시가 올해
노후경유차 폐차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도
본격화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노후경유차 4천262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3배 가까운
만1천500대를 지원합니다.

또 ‘올해부터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대한 단속이
시행돼지만, 연말까진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고
행정지도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울산지역 저공해 미조치
5등급 경유차는 2만7천여 대로 전년보다 1만 대가량
줄었습니다.@@

-2022/01/09 조윤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