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탄소배출 '72톤' 감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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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중앙도서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밖에 가톨릭대는 향후 5년 간 교내 9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 설치한다.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교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교내 구성원이 모두 합심해 노력하는 탄소중립 실현의 모범적인 주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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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중앙도서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3000여만원을 지원 받았다.
도서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량은 총 138㎾h 규모로 연간 약 15만㎾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약 72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가톨릭대는 기대했다.
가톨릭대는 또 도서관 태양광 발전설비의 실시간 발전량과 누적 발전량 모니터링 장치를 연내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톨릭대는 향후 5년 간 교내 9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 설치한다.
매년 100만㎾h가량의 전력 사용량을 대체하고 탄소배출량도 약 511톤을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교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을 본격화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교내 구성원이 모두 합심해 노력하는 탄소중립 실현의 모범적인 주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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