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태양광발전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한국태양광발전이 태양광발전산업에 진출하는 신규 사업자 대상 정부보조금 신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전했다.

한국태양광발전은 자가용 설비를 사용해 전력을 생산한 후 잉여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와 거래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태양광 PPA사업부터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전기를 생산한 후 한전과 공급의무자에게 판매하는 태양광 RPS사업까지 태양열발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여 초기 비용 0원으로 태양광발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대지, 장소만 확보한다면 렌탈 기간 10~20년 동안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한국태양광발전이 직접 설비 설치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조력을 제공한다.

한국태양광발전 측은 “태양열발전은 오늘 날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은 석탄이나 석유, 원자력을 이용해 생산하는 에너지보다 깨끗하고 저렴하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 하면서도 에너지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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