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올해 수소차 10대 보급…대당 3250만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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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 10대를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소자동차는 물 이외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각종 유해 물질이나 온실가스에 의한 환경피해를 해결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수소차 5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1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수소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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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 10대를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소자동차는 물 이외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각종 유해 물질이나 온실가스에 의한 환경피해를 해결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수소차 5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1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현대 '넥쏘' 차량으로, 대당 325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단체다.
신청은 2월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수소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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