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버스 ‘E-WAY H2’ 첫선…1회 충전 최대 450㎞ 주행[포토뉴스]

기자 2023. 10. 8. 21: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 ‘버스월드 2023’에서 ‘E-WAY H2’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차량은 현대차가 이베코그룹과 함께 개발한 12m 길이의 수소전기 저상버스로,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동력계) 전문 브랜드인 ‘FPT 인더스트리얼’의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50㎞를 달릴 수 있다.

현대차 제공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