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 생산·저장.. 새 활로 확보 [탄소중립 앞장서는 건설·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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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 분야와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현재 하루 300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본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대규모 하수처리시설(하루 163만t)인 서남물재생센터의 지하화 및 현대화 사업을 2009년 수주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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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 분야와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설계 및 시공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현재 하루 300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본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전전력연구원이 주도한 CCS 국책연구과제 1~2단계에 모두 참여해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기본설계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 수처리 사업에서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대규모 하수처리시설(하루 163만t)인 서남물재생센터의 지하화 및 현대화 사업을 2009년 수주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설계 및 시공뿐 아니라 사업 제안을 통해 직접 수처리시설을 운영·관리하는 디벨로퍼 사업도 적극 검토 중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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