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0.09%p ↓‥국제유가 4% 넘게 급락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에는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씨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와 0.9% 상승했는데요.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0.09%p 하락한 4.56%까지 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인텔'이 2.1% 상승했고,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도 각각 1.4%와 1.1% 상승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클라우드 보안업체인 '데이터 독'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으면서 3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국제유가는 4% 넘게 급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4.3% 급락한 배럴당 77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은 내년 글로벌 원유 생산량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가 원유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가가 '채권 금리'에 연동되는 흐름이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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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130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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