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E1, 2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50원 인하

2023. 2. 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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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와 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5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4.81원으로 낮아진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5.25원, 산업용은 ㎏당 1281.85원으로 하락한다.

SK가스와 E1의 부탄 가격도 각각 ㎏당 1541.68원, 1542.68원으로 지난달보다 50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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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부담 경감 등 고려”
E1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SK가스와 E1은 2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5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 SK가스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4.81원으로 낮아진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75.25원, 산업용은 ㎏당 1281.85원으로 하락한다.

SK가스와 E1의 부탄 가격도 각각 ㎏당 1541.68원, 1542.68원으로 지난달보다 50원 내린다.

가스 업체들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소비자 난방비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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