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베트남 LPG 냉동탱크터미널 건설

강경민 2021. 12. 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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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E1은 8만t 규모의 베트남 LPG 냉동탱크터미널 건설에 착수한다고 21일 발표했다.

E1은 이날 베트남 북부 지역 최대 LPG 수입사인 비너스가스와 하이퐁 인근 박티엔펑 산업단지에 8만t 규모의 LPG 냉동탱크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하 합작 계약을 맺었다.

E1은 안정적인 LPG 공급과 터미널 운영을, 현지 파트너는 LPG 수송을 담당할 계획이다.

LPG 냉동탱크터미널은 프로판 5만t, 부탄 3만t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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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E1은 8만t 규모의 베트남 LPG 냉동탱크터미널 건설에 착수한다고 21일 발표했다. E1이 해외에 조성하는 첫 LPG 터미널이다.

E1은 이날 베트남 북부 지역 최대 LPG 수입사인 비너스가스와 하이퐁 인근 박티엔펑 산업단지에 8만t 규모의 LPG 냉동탱크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하 합작 계약을 맺었다. E1과 현지 파트너 지분율은 각각 50%다. E1은 안정적인 LPG 공급과 터미널 운영을, 현지 파트너는 LPG 수송을 담당할 계획이다.

LPG 냉동탱크터미널은 프로판 5만t, 부탄 3만t 규모로 건설된다.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상업 가동하는 게 목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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