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롯데케미칼과 2030억원 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매매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2.54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6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계약기간 12개월동안 추정 계약물량을 기초로 산정했으며, 실제 LPG 판매 가격, 판매 물량,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환율은 계약일인 지난 18일 기준 최고고시 매매기준율 환율로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경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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