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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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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E1, 7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105원 인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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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연료를 충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7월 1일부터 ㎏당 105원씩 내렸다.

SK가스는 7월 프로판 가격을 ㎏당 1119.81원, 부탄 가격을 ㎏당 1386.68원으로 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6월 가격보다 ㎏당 150원씩 인하했다.

E1도 가격을 105원씩 내렸다. E1의 7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120.25원, 산업용 1126.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387.68원으로 결정됐다.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E1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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